
고성군은 지난 6일, 장애인거주시설 천사의집과 시설장애인의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「1004‘s 바퀴달린 카페」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.
「1004‘s 바퀴달린 카페」는 시설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속으로 나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사회적응훈련으로 시설에서 익힌 바리스타 기술을 이용해 지역 내 축제, 행사 등 개최 시 봉사활동으로 참여하게 된다.
이 훈련에 이용될 푸드트럭은 고성 동부로터리클럽(회장 양찬호)에서 기탁 예정이다.
백두현 군수는 시설장애인의 사회적응훈련을 위해 힘써 준 고성동부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하며, “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행복해하는 고성을 꿈꾸며 시설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앞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또한, 천사의집 이재영 원장은 “시설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 기술을 익혔지만, 실질적으로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. 시설장애인이 지금까지 봉사를 받기만 했었는데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고성군과 고성동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. 앞으로 우리 1004‘s 바퀴달린 카페 차량을 만나면 반갑게 맞이해 주길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